아까 텔레비전으로 청룡영화제 시상식 장면을 보았습니다. 주요 부문상 수상작을 보니 영화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최우수작품상은 최종병기 활이 차지하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작년 개봉작인 부당거래가 뽑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꼈겠지만 아주 강력한 사회풍자극인 이 영화가 주최측의 성향으로 볼때 뽑힐 이유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감독상과 작품상을 거머쥐었으니 이번 영화제의 최종 위너는 부당거래라고 보입니다.
해서 작년 이맘때 쓴 기억이 있는 부당거래 리뷰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때도 제가 리뷰 제목끝에 (강추)라고 마크를 한 것이 보이네요. ㅋ
당시에도 영화를 보고 비분강개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아래는 그때 쓴 영화 부당거래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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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eijingslowwalk/1615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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