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셰임 - 터뜨리지 않으면 터질 것 같은 자괴감 한 줄 소감 : 마이클 패스벤더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완벽하게 채우고자 했다 그는 분출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아일랜드에서 미국에 와서 이 정도면 성공한 게 아닌 가 싶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오피스텔에 들어오면 잘 정돈된 가구하며 깔끔을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5.10
영화 고령화 가족 - 한솥밥 먹다보면 어느덧 식구가 됩니다 한 줄 소감 : 웃긴 영화인데, 조금씩 슬퍼지는 이유가 뭘까 분명히 코미디다. 영화 고령화 가족의 장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물론 이 영화의 장르를 코미디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그보다 이들 가족 구성원이 뽑아내는 적지 않은 상황들이 그렇다. 천명관 작가의 동명소설을 각색해서 스크..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