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 순수함앞에선 감정의 골 영화 백자의 사람의 부제는 조선의 흙이 되다로 되어 있다. 1914년 일본의 어떤 산 중턱에서 두 남자가 이런 얘기를 나눈다. 자신은 조선으로 가서 임업연구소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눈에 익은 산하, 바로 조선땅으로 바뀌었다. 독특했다. 그리고 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7.17
영화 더 레이븐 - 에드거 앨런 포, 추리소설 속을 거닐다 미국 추리소설의 창시자라 칭송받는 에드거 앨런 포의 생애가 그의 작품과 매칭되어 그럴 수 있을 것처럼 꾸며진 영화 더 레이븐이 개봉했다. 1845년 그의 시 갈가마귀에서 제목을 따온 이 영화는 시가 아닌 그의 대표적 추리 소설들을 극적으로 인용하여 하나의 줄거리로 완성했으며, 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