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 KJ - 음악은 제 삶의 또다른 표현 방식입니다. 아주 간혹 땡기는 포스터 때문에 영화를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지만 포스터에 현혹되면 영화의 수준과 별도 호감을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 영화 소년 KJ의 경우도 얼추 비슷하다. 아주 오래전에 본 투게더라는 영화의 그것과 흡사해 보였다. 그래서 음악 드라마인 줄로 알았다.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6.01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 그녀들의 공포가 환청으로 느껴진다 공포영화도 시류를 따를 수 밖에 없나보다. 학원 공포물이 주류이자 대세였던 지난 몇 년 동안의 여름 극장가를 장식한 호러물들은 이제 촉수를 여자 아이들 세계로 뻗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생각이상으로 섬뜩했다. 공포물을 보면서 더 이상 소리지르며 무서워할 나이는 지났지만 뭔가가 스멀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