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딜 - [리뷰] 함께 쓰는 물건, 소유인가 공유인가 한 줄 소감 :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땀의 노력, 카메라가 담아내다 작년 연말 철도 파업 당시 노조원들이 내건 슬로건은 민영화 반대였다. 장기간의 파업으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했던 건 민영화가 가져올 폐해가 정작 돈 많아서 아무리 요금을 올려도 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6.30
영화 이디야와 얼음왕국의 전설 - [리뷰] 새로운 세대를 영접하라 한 줄 소감 : 아이들에게 비주류 사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다 얼음집을 뜻하는 이글루에서 사는 북극권 원주민을 한때 에스키모라 부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서양인들이 그들이 날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붙인 비칭(卑稱)임을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들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