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드 토머스 - [리뷰] 내 눈에 모든 게 다 보입니다 한 줄 소감 :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토록 현실적이라니 놀랍다 부모에 의해 이름부터 이상하게 지어진 한 청년이 있다. 원래는 토드인데 실수로 오드가 된 그, 지인들은 그 이름 탓에 그를 이상한 녀석이라고 여기는데 정작 그의 이상한 면은 마치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8.14
영화 인보카머스 - [리뷰] 누구나 응어리 하나씩은 안고 산다 한 줄 소감 : 전직 형사의 경험담, 취조실 퇴마장면은 바이블이 될 것 같다. 혼백(魂魄)이라는 말은 동양에서는 사람의 정신을 일컬으며 살아서는 육신에 머물며 행동을 좌우하고 죽으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스며든다고 믿어왔다. 혼비백산이라는 말은 무척 놀랄 때 쓰는 말로 넋이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