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괴담 - [리뷰] 곁에 있던 친구가 사라졌다 한 줄 소감 : 결국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었네 여름이 되면 극장가에 한두 편씩 걸리곤 하던 공포영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요즘엔 외국 스릴러 영화들 중에 다소 하드코어한 것들이 공포영화가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시즌이 왔다는 건 한국형 공포영화의 내습이 이어질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7.06
영화 드래프트 데이 - [리뷰] 일년 농사는 종자 선택부터 한 줄 소감 : 프로 스포츠팀 단장이란,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다 매년 여름 미국 풋볼리그(NFL)의 드래프트 시장이 열린다. 매년 새로운 선수를 충원하는 기회의 장이자 수많은 대학 졸업생들에겐 취업의 장인 셈이다.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팬들 입장에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좋은 선..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