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어웰, 마이 퀸 - [리뷰]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살다 한 줄 소감 : 아름다운 공간에서 산다고 정신줄 놓고 살아서야 쓰겠나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그의 아내 마리 앙뜨와네트를 가장 먼저 인지한 것은 만화로 본 베르사유의 장미에서였다.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만화에 그려진 그대로 마치 소녀 같은 형상이었고 졸지에 가장 높은 자리에 올..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1.28
영화 오싱 - [리뷰] 가난한 집 장녀로 산다는 건 한 줄 소감 : 이런 아역배우 진짜 처음 본다. 소름끼칠 정도다 아주 가끔은 신파 영화를 보며 눈물을 훔치고 싶을 때가 있다. 햇볕을 많이 볼 수 없는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더더욱 그런데 이럴때 영화 오싱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원래 이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을때 1985년에 개봉했던 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