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호텔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한 줄 소감 : 자식이기는 부모 어디에 있겠나 그런 생각이 든다. 인간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다면 짐승은 인간을 두려워할 일이 없다. 몸을 보호할 딱딱한 갑옷같은 껍질도, 추위를 막아줄 두툼한 깃털도 없다. 날카로운 발톱이나 상대의 목줄을 한방에 끊을 이빨..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1.20
영화 여친남친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래도... 한 줄 소감 : 대만 영화는 파스텔 톤이라는 느낌이다. 그 한가운데 있는 여배우 계륜미 고등학생이었을때 좋아했던 이성친구, 그리고 동성친구가 있다. 함께 장난치고 함께 공부하던 학창시절이 끝나고 시간이 저만치 흘러 성인이 되어버린 지금,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흔한 소재의 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