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씽 - 오래묵은 외계생명체, 둔갑술이 예술이네 영화 더 씽의 원래 제목엔 괴물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그런데 여타 영화들이 연상되면서 부정적인 효과가 더 강하게 부각될 것 같아서였는지 보편적이면서도 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이 영화는 노르웨이 북단의 빙하 밑바닥에서 발견된 모종의 괴생명체의..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6.13
영화 프로메테우스 - 봉인(封印)은 열지 말라고 만든 것이다. 미리 짐작하는 존재라는 의미의 프로메테우스는 신중의 신이 된 제우스에게서 동물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는다. 각종의 동물과 인간을 만들고 난 그가 잠시 잠이 든 사이 동생인 에피메테우스가 동물들에게 이런 저런 무기가 될 만한 것들을 선사하고 나니 인간에게는 줄 게 없었다. 생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