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 발렌타인 - 사랑했던 그때를 지워내야 하는 지금 올해 본 미국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남녀 배우를 꼽으라면 라이언 고슬링과 미셀 윌리엄스다. 각각 영화 드라이브, 킹메이커와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을 통해 기억에 각인된, 그야말로 핫한 배우 둘이 그들만의 연기를 선보인 영화 블루 발렌타인은 쌉쌀한 자몽의 맛이 났다.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5.30
영화 미래는 고양이처럼 - 사랑에도 암호가 필요해 고양이는 야생을 돌아다닐 때와 사람들에 의해 길들여질 때 중 어느 때가 더 행복하다고 느낄까 애묘인은 아니지만 유기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마치 그것은 사랑은, 혼자 있을 때와 둘이 있을 때 중 언제가 더 절실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과 유사하다. 어찌 사랑이 둘이 있을 때가 더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