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레이지 호스 - 눈 둘 곳도 없고 눈 뗄 수도 없다 그냥 에로와 에로시티즘의 차이만큼이나 포르노와 아트섹슈얼리티는 다르다고 역설하는 영화가 선을 보였다. 극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크레이지 호스는 본격 성인들만을 위한 쇼를 선보이며 시작한다. 여성의 몸을 피사체로 삼았지만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는 외설성을 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4.19
영화 열두살 샘 - 이제 네 소원을 말해도 된단다 열 두 살 짜리 아이에게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은 어른들로서도 고역이다. 죽는 다는 것에 대해 심각해 본 적 없었을 이제 태어난 지 12년, 영국 소년 샘은 백혈병이라는 잘 알려진 난치병에 걸렸다. 불치에 가까운 난치병이라고 하는 건, 아직도 살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