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먹왕 랄프 - 나도 이제부터 차카게 살고 싶어요 한 줄 소감 : 몰래 50원짜리 몇 개 들고 동네 오락실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뿅뿅 하러간다고 했죠 동네에 있는 오락실이라는 곳엔 가면 안되었다. 어른들은 건달이나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가는 곳이라며 겁을 주었고 한 판에 50원 하던 무렵, 용돈에서 오락실 갈 돈을 마련하기란 언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2.17
영화 페어리 - 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고 하죠 한 줄 소감 : 자기와 닮은 반쪽과 이렇게 살아도 행복할 듯 싶다 영화가 시작하고 받는 첫 느낌을 해당영화의 틀이라고 한다면, 프랑스 영화 감독 부르노 노미의 룸바를 못 본 관객이라면 신작 페어리는 그 틀이 낯설다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 2009년에 본 영화 룸바는 상당히 충격적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