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영동 1985 - 그 고통의 신음소리가 헛된 것이 아님을... 한 줄 소감 : 외면하고 싶은 처절한 장면들이다. 그런데 실제였다. 이런데도 아무 느낌이 없나? 영화 남영동 1985를 보고 난 뒤 관객들의 반응은 거의 비슷했다.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바튼 기침이라도 하면 주위에 폐를 끼칠 것 같아 참고 참았던 억눌린 숨을 몰아쉬고 어깨를 늘어뜨..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1.06
영화 더블 - 반전있는 두 남자의 이유있는 두뇌싸움 한 줄 소감 : 알고보니 그런 사람들 이었군요. 정말 몰랐네요 영화 더블은 오랜만에 보는 버디무비다. 동성의 두 명의 인물이 짝을 맞춰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형식인데, 멀티캐스팅이 주효한 요즘엔 보기 힘들어졌다. 두 명의 직업은 전직 CIA 요원과 현직 FBI 요원인데 함께 호흡을 맞출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