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디 앨런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 해오다, 그리고 남기다 한 줄 소감 : 1년에 한 편씩은 영화를 찍어온 남자, 2년에 한 편 찍자고 하니 화를 버럭 낸다. 그의 춘추 77세 희수(喜壽), 그 열정이 부럽다. 재기발랄했던 개그작가가 스탠딩 코미디언이 되고 다시 영화배우와 감독을 겸하는 이력을 무려 40여년간 차근차근 쌓아왔다면 참 대단한 인물이라..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0.05
영화 깔깔깔 희망버스 - 지금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 한 줄 소감 :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만 살아보겠다는 게 가진 자들의 눈엔 부러워보였는지 자꾸 훼방을 놓는다. 2011년 많은 사람들의 화두에 오른 사람이 있다. 그녀는 바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 올라 정리해고에 대해 항의의 의사를 표현한 김진숙 민주노총 지..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