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스트 - 간지나게 오토바이타는 신부님 할리우드 최초의 한국만화를 원작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프리스트, 포스터에서 보이듯 세기말적 분위기가 글루미하기 짝이 없어보인다. 그런데 이 영화 알고보니 反교회주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신부라는 의미의 프리스트, 그들은 교회를 위해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이겨 평화로..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6.12
영화 알라마르 - 자연앞에서 숭고해지는 부자의 이별여행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별로 아이는 도시 생활을 원하는 엄마곁으로 가야한다. 어쩌면 유년기 시절 아버지와의 마지막 여행을 하려고 한다. 10살도 안되어 보이는 소년, 이른바 다문화 가정의 태생이다. 그런데 왜 부모의 이별은 그를 힘들게 하는 걸까. 영화 알라마르는 이별을 앞둔 아버지와 소년의 마..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