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회초리 - 핏줄은 원래 땡기는 법 부모와 자식간의 자애와 효심을 그린 영화는 쉬지 않고 등장한다. 그럴때마다 관객들은 여지없이 눈물 한방울 흘려내고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 한국인이기에 더욱 진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는 말 속엔 그만큼 부모와 자식간의 끈끈한 정이 존재하거나 상실된 상태임을 상기시키게 하..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5.22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놀이공원 어트랙션에 빠진듯 시리즈물 영화에서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은 그 영화에겐 행운이자 복이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의 경우 단 한번도 이 영화의 전작을 보지 못한 관객들이라도 조니 뎁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만들어내는 잭 스패로우의 캐릭터는 이미지상으로 매우 익숙..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