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 - 사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우리 이웃이다. 작년 겨울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본 영화 가시는 왜 이 영화를 독립영화라는 테두리에 두었을까싶게 상업적이면서도 물량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배우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라면 그것은 독립영화에 대한 편견이자 몰이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연기력은 출충했..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3.11
영화 결정적 한방 - 제가(齊家)와 치국(治國)사이에서 386세대로 대변되는 민주화 운동권 출신들, 누구는 과정에서 좌절을 하고 누구는 과정에서 변절을 했다. 아수라장같았던 시절을 보내고 나서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은 정치인으로 탈변해서 국정을 책임지는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이제 486을 지나 586을 바라보는 그들에게 그들이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