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본 - 난마처럼 얽힌 비리, 등잔밑이 어두웠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같은 조직안에서 자기만 모르는 사실이 큰 덩어리로 굴러다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기분이 어떨까 게다가 자기와 호형호제하며 지내던 옆자리 동료가 시신으로 발견되는 순간, 극도의 분노가 끓어오르지 않으면 사람이 아닐게다. 영화 특수본은 경찰..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11.23
영화 타워 하이스트 - 펜트하우스를 어큐파이하라 화난 군중이 미국 금융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월 스트리트를 점령(Occupy)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들은 월가의 금융그룹과 핵심 경영인들을 탐욕에 찌든 자로 규정하며 그들이 가진 부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자유시장주의를 신봉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경제논리가 만..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