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로몬 케인 - 악마와 일당백으로 싸워 이긴다구? 다 뻥이요 주술과 마법이 상식이나 과학보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압도하던 시기 사람들은 악마를 두려워했다. 그들은 상상인지 현실인지도 구분이 안되는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악마의 출현을 곧 자신들에게 닥쳐올 죽음의 도래라고 믿었다. 그런 때 자신을 구원해줄 영웅의 출현을 기다리는 것은 범인(凡人)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19
영화 대병소장 - 성룡의 멈출 수 없는 야생 버라이어티쇼 ▲ 한 남자가 서울극장에 설치된 영화 대병소장 광고프린트를 유심히 보고 있길래 한장... 2002년 봄 운남성에 다녀왔다. 그 이후 중국에서 가장 볼 만한 곳을 고르라면 난 주저없이 운남을 추천해주곤 했다. 영화 무극과 영화 대병소장의 로케이션이 있던 곳이 바로 운남성 토림이라는 곳이다. 토림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