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포즈 데이 - 인연과 사랑은 따로국밥일까 사람들은 자기 인연이 아닌 듯한데도 그것을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끈질지게 구애를 한다. 그리고 확인을 받아야 마음 편해 한다. 아무것도 아닌 물질적인 것으로 자신들의 사랑을 확���하려고 하니, 보석장사들은 굶어죽지는 않을 듯 하다. 영화 프로포즈데이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거기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30
영화 어둠의 아이들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 영화를 볼때 이 장면이 왜 있나라고 의아해 했는데 감독의 辯을 듣고는 알았다. 조력자인줄로 알았던 멀쩡한 인간의 이중적 태도를 이 사진하나가 다 보여주고 있다. 전투에서 전술과 전략의 관계가 그러하듯이 영화에서 소재는 아무리 다양하게 연출이 되어도 테마 만큼은 영화가 다 끝날때까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