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 시크레토 - 종신형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치명적 살인 사건의 장면이 스치듯 지나갔다. 한 여인의 강간 살해사건, 남편은 가장 큰 피해자다. 그는 언제나 기차역에 나와 앉아있다. 범인을 잡을 수 있으리란 생각에, 하지만 범인은 자신의 아내와 자신과 함께 사진까지 찍은 적 있는 면식범이다. 사건의 파일은 법원 직원의 손에 들어가 있다. 그..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1.15
영화 돌이킬 수 없는 - 잘 채워진 단추만큼 답답한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은 최근 한국사회의 병리 현상을 역으로 따져보고 싶어 만든 영화임을 단번에 눈치 챌 수 있었다. 반인륜적인 범죄가 횡행하고 조금의 반성조차 없는 사이코패스의 양산은 왜 갑자기 빈번해진 것일까 그들의 행위는 어디서 시작되었고 또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