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 선생이 요즘 청춘에게 고함 198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한다. 매우 보수적인 한국 소설계에 이단아로 불리며 외톨이처럼 인식되던 한 명의 소설가. 그는 칼, 들개등 제목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단어의 취사선택을 감행했다. 간혹 방송사 단막극에서 그의 작품을 드라마로 보여주곤 했지만 센세이셔널한 작가로만 알려진 채 한동안.. 소울충만 리뷰/[서평]책 읽고 주절주절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