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이지 - 청춘은 저당잡히지 않는다. 20년전 대학생과 비교해 지금의 그들은 월등한 교육환경과 수준높은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그들을 억누르고 있는 것은 공부에 대한 본질적 요구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이 아닌 맘껏 공부만 할 수 없는 경제적 요건이다. 학비가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50..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8.21
영화 리틀 디제이 - 첫사랑의 풋풋함을 느껴보아요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잊지 못하지만 지금 그 사랑은 곁에 없거나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더 그립고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 온다. 그렇다고 가슴 저미도록 그 사랑을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도 없다. 어린 시절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콩닥거리는 가슴을 부여 안고 처음 좋아한다는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