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일생에 한번은 순례여행을 떠나라 - 인생은 또하나의 순례길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아무리 먼 길을 떠나도 그렇게 두렵지는 않다. 하지만 무려 1,200km의 거리를 오로지 무동력으로 걸어서 주파해야 한다는 것은 삶에 대한 무기력을 타파해야 하거나 인생의 좌표를 재정립하기 위한 동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정말 쉽.. 소울충만 리뷰/[서평]책 읽고 주절주절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