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혈투 - 당쟁의 회오리속에서 스러져 간 민초들 원해서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군인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곳이 전쟁터다. 자신과 똑같은 목숨붙이를 날카로운 창과 무기로 살상을 하고 제 목숨부지하기도 쉽지 않은 그곳. 그래서 고래로 전장에 내보낼 때는 소위 명분이라는 게 있었다. 대표적인인 것이 조국을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