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터 스켈터 - 슬픈 붉은 빛이 그녀를 감싸고 돈다 한 줄 소감 :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독백 자서전처럼... 일본 영화 헬터 스켈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슬프다. 슬프게 하는 요소는 별로 없다. 눈물이 난다거나 통곡이라도 하고픈 심정이 아니라 만들어진 가공품처럼 살았던 한 젊은 여성의 추락을 목도하고 난 뒤끝이라 그랬을 것..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