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파리의 특별한 로맨스 - 그녀의 은밀한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다. 뒤웅박은 박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다양한 물건을 담아 놓는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그 안에 귀금속을 넣을 수도, 여물을 넣어 쓰일 수 있으니 다시 말해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는지,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는지에 따라 여자의 인생이 바뀐다는 말로 통용되어 왔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