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리 - 짧지만 옹골찬, 적어도 할말은 다하는 한 줄 소감 : "일등을 뽑는 과정을 통해 영화제 위원장으로서의 고충을 말하고 싶었다" 영화인이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김동호 선생이 후배 영화인들의 도움을 받아 찍은 24분 짜리 단편 영화 주리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오랫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어르신으로 계..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