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대일 - [리뷰] 분노와 허탈의 세상에서 악역을 자처하다 한 줄 소감 : 잠시 잊고 있었던 5월이구나... 폭력이 은밀하게 반복되는 사회에선 폭력에 대해 더 이상 통증으로 느끼지도 못하게 된다. 그 지경이 되도 사람들은 그저 인내하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권력과 정보를 움켜쥔 자들의 무차별적 폭력만 가중될 뿐이다. 혹..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