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장수 - [리뷰] 가족을 위하여 버티고 견디다 젊은 시절엔 아무도 추레하게 늙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려 하지 않는다. 상록수처럼 늘 푸르름만 가득할 것 같은 삶 속에서 시간의 나이테가 굵어지면서 “어쩌면 나도…” 이런 생각에 미치면 박차를 가해 부지런히 돈도 모으려고 애를 쓰고 남들 처럼 살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