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고 싶은 시간 - 사랑해야할 사랑과 사랑하고 싶은 사랑 영화 사랑하고 싶은 시간은 전형적인 불륜영화다. 그런데 막장 드라마라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사랑해야 할 사랑과 사랑하고픈 사랑에 대해 이처럼 적나라하게 묘사할 수 있나 하는 놀라움이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인간은 왜 굳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반려자를 맞는가에 대해 어떤 이는 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