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념 - 따뜻한 남쪽 나라에 삭풍이 불고 간 자리 한 줄 소감 : 사연많은 제주를 달래다 제주가 뜨겁다. 기상이변으로 생긴 일이 아니라 제주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작은 독립영화 안에서 제주는 아프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지난 주 관람한 영화 지슬이 1948년 가을을 조명한 4.3 영화라면 2011년 개..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