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스 657 - [리뷰] 아버지로 살기 팍팍하다 강도 짓을 한 범죄자에게 시간이 흐를수록 감화된다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이야기 한 영화들 중에서도 영화 버스 657은 조금 독특한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 주인공은 나쁜 짓에 가담하지만 결코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니라는 사실을 등장 인물들의 눈빛에서 수시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