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건달 - 이 남자의 운명, 거스를 수 없다 한 줄 소감 : 가득찬 에피소드를 조금 덜어내면 더 빨리 달릴 수 있을텐데... 어른들이 손금을 봐준다고 할 때 마다 주먹을 쥐던 때가 있었다. 어린 꼬마도 아닌데 뭘 그런걸 믿냐며 덮어놓고 난 그런거 안 믿어라며 손을 등뒤로 빼곤 했지만 내심 나의 운명선이 나쁘다고 하면 어쩌나 하는..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