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안녕 - 먼저 떠나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한 줄 소감 : 잠시 왔다가 가는 것 뿐인데... 죽음에 대해 공포를 느끼지 않는 경우라면 자기가 죽는 순간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사고사를 제외하고는 없을 듯 싶다. 특히나 오랜 투병생활의 끝이 병마의 끝이 이승과의 이별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 그동안 살아왔던 시간들과 자기와 관..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