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이름은 칸 - 그 남자가 보여준 용서와 사랑의 손짓(강추) 세상 사람 누구도 원하는 인종이나 피부색을 선택할 수는 없다. 태어나 보니 무슨 인종이고 태어나 보니 어떤 피부색이었다. 그런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와 같은 피부색과 종교를 가진 사람이 테러리스트라고 해서 나까지도 도매금으로 취급된다면 그 심적인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밖에 없을 것..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