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저는 죽어야 한다 - 예술을 하고 나니 인생을 알게 되었네 한 줄 소감 : 진짜 배우들처럼 생겼고 배우들처럼 연기했다 작년 베를린이 선택한 타비아니 형제 감독의 영화 시저는 죽어야 한다 에는 흔하지 않은 요소가 하나 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바로 실제 수감중인 죄수들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형을 받고 복역 중인 이들이 세상과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4.19
영화 더 스토닝 - 분노하라, 영화가 끝나고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당신에게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 것인가? 모계사회가 깨지고 아버지가 군림하던 시절을 거치며 여성들에 대한 불필요한 억압과 질곡은 수 천년 동안 계속되었다. 혹자는 마녀사냥이라고, 혹자는 화냥년이라며 비하를 서슴지 않았던 그 시절이 다 지나고 半邊天(하늘 아래 반은 여성)..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