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평의 기적 - 100평이 부럽지 않은 장인의 정신 1951년 전후 도쿄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한 해 전 한국전쟁이 발발하는 틈에 군수산업을 위주로 숨통이 틔였다고 하지만 일반 서민들 입장에선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 즈음 도쿄의 한 노점에서 양갱과 경단을 팔기 시작했다. 비록 시에서 빌린 작은 공간에 좌판을 벌인 형식.. 소울충만 리뷰/[서평]책 읽고 주절주절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