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달콤한 나의 캐나다 - 책을 펴면 맛있는 향기가 난다 누구나 낯선 곳에 가기 전엔 긴장하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이런 저런 루트를 통해 그곳의 정보를 모으고 마치 꿈속에선 이미 그곳에 가 있는 것처럼 상상하기도 한다. 그런데 낯설고 겁나는 그곳을 점점 친숙해져 이미 여러번 가본 것처럼 익숙하게 만드는 것은 이미 다녀온 사람의 기행문을 읽어보는.. 소울충만 리뷰/[서평]책 읽고 주절주절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