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 [리뷰] 괴물 같았던 구원(舊怨)의 끝 한 줄 소감 : 아이도, 석태도 결국 기른 정에 대한 이질적 반감이 작용한 것 17살이나 먹은 소년은 왜 아직도 성장통을 겪고 있고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 남자가 다섯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의아해하지 않을까 또 자기처럼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기 이를 데 없는 같은 집에서 사는 젊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0.11
영화 히어로 - [리뷰] 아버지가 되어 산다는 건... 한 줄 소감 : 아빠는 코스프레로, 아들은 삭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누군들 완벽한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겠는가 가난한 싱글대디로서 많이 아픈 아들을 뒷바라지하는 게 정말 녹록치 않아 보였다. 남자가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아 보였다. 밀린 병원비에 변변치 않은 직업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