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법자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영화를 보고나서 2시간이 흘렀다.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영화 무법자에서 딱 두가지 장면만 떠오른다. 불쌍할 정도로 운이 없는 여자 이지현(이승민 분)의 연이은 겁탈 장면, 그리고 철가면 쓴 남자의 정체. 영화 무법자는 수없이 많은 유사 장르 영화의 장면들을 짜깁기 해놓은 영화처럼 보인다.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