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 요런 집사하나 있었으면 일본 단편 추리소설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런 수준의 상상력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결말을 미리 짜놓고 앞부분부터 얼개를 만들어 가는 능력은 탁월하다 못해 부럽기까지 하다. 또 하나는 50페이지 정도 분량의 이야기 한 편이면 좋은 단편 영화 하나 찍어낼 수 있을 정.. 소울충만 리뷰/[서평]책 읽고 주절주절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