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래빗 홀 - 상실과 결손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 느낌 부부에게 신혼의 단꿈이 사라지고 나면 이젠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은 돌아간다. 아이를 교집합으로 서먹해진 부부는 소통을 하게 된다. 그게 결혼의 또다른 윤활유라고 믿으며 제2막은 오른다. 그런데 어느날 사고로 완충재 역할을 하던 아이가 죽고나자 부부 사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