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춘의 증언 - [리뷰] 시대가 갉아먹은 화양연화 1910년 대를 살았던 영국 여성에게 자아를 찾는 과정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일찍이 개명했던 그 곳에서도 여성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기엔 무리가 있어 그저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큰 목표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니 요즘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영화 청춘의 증언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