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닥파닥 - 자유는 꿈이 아닌 몸부림치는 자의 몫 한때 목숨이란 것을 달고 숨쉬었던 동물을 생식하지는 않는다. 불에 익히면 뭐가 달라지겠냐만, 한때는 나와 마찬가지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던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면죄부라도 얻고 싶은 마음에서다. 인간도 동물도 태어나고 죽는 건 마찬가지다. 대신 어떻게 살다 갔는지, 그게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