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주조 감독 회고전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영화감독 이타미 주조는 얼핏 이름만 듣고 그의 영화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광화문에 있는 시네마루에서 그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들이 모두 선을 보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민보의 여자와 슈퍼의 여인이라는 두편을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일단 1990년 초 중반 일..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