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 - 한 떨기 철장미처럼 살다 은백색의 허허벌판위에 털옷으로 무장한 소녀가 순록을 사냥하고 있다. 정확하게 화살을 꽂았지만 심장을 맞추지 못했다고 확인 사살을 하는 그녀. 그리고 그녀 뒤로 나타나는 사내. 그녀의 아버지라고 했지만 그녀 못지 않은 강철인간으로 보인다. 부녀관계 맞나? 그들은 왜 핀란드 설원과 침엽수림..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