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범한 날들 - 결국 삶은 돌고 도는법 영화 평범한 날들은 세편의 단편이 한데 뭉쳐있는 구조다. 옴니버스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런데 좀 특이한 것은 각각의 단편을 한 명의 배우가 오롯이 책임진다는 데 있다. 3,40분 되는 러닝타임 동안 배우들은 열심히 말하고 움직이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다가 오열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마지막 장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