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펠헴123 - 덴젤워싱턴과 존트라볼타의 투맨쇼 그리고 평면적인 인질극 펠헴123은 뉴욕 지하철을 무대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납치와 협상이 주요 근간이 되는데 잔가지를 모두 쳐내고 성격파 배우인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의 이름값으로 버틴 영화로 느껴졌다. 토니 스캇 감독과 덴젤 워싱턴은 페르소나의 그것이며 한동안 악역을 거부했던 존 트라볼타가 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09.06.20